[포토] 그 울창하던 숲이…잿더미로 변한 동해안 산림

지난 4~5일 발생한 동해안 화마(火魔)로 8일 오전 11시까지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강릉·동해 등 총 2만2461㏊ 면적의 산림이 불에 탔다. 역대 최대 규모인 2000년 ‘동해안 산불’ 피해 면적(2만3794㏊)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8일 동해시 일원의 산림 곳곳이 불에 타 검게 그을려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