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코로나19 확진자 1천574명 추가…누적 3만명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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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천574명 추가됐다고 국방부가 9일 밝혔다.
최근 일일 확진자가 연일 1천 명대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이날 역대 최다치를 또다시 갈아치웠다. 소속별로 육군이 986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공군과 국방부 직할부대, 해군, 해병대 순으로 많이 나왔다.
군내 누적 확진자는 2만9천291명으로 3만명에 육박했고, 이 가운데 관리 중인 인원은 7천107명이다.
/연합뉴스
최근 일일 확진자가 연일 1천 명대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이날 역대 최다치를 또다시 갈아치웠다. 소속별로 육군이 986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공군과 국방부 직할부대, 해군, 해병대 순으로 많이 나왔다.
군내 누적 확진자는 2만9천291명으로 3만명에 육박했고, 이 가운데 관리 중인 인원은 7천10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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