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개표율 90% 넘었다…윤석열 48.6%·이재명 47.8%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 사진=연합뉴스
10일 02시 38분 전국 개표율이 90%를 돌파했다. 개표현황에 따르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48.61%(1477만7663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47.80%(1453만234표) 득표율을 기록했다. 전국 개표율은 90.02%로, 선거인 수 4419만7692명 가운데 개표는 3067만1804건 완료됐다.

이날 KBS는 전국 개표율 86.0% 상황에서 윤 후보의 당선이 95% 확률로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윤 후보의 예상 득표율은 48.6%로 전망했다. 이 후보의 득표율은 47.8%로 내다봤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