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디 엘본, 옥상에 스카이풀…해운대 바라보며 수영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서 고급 주거형 오피스텔 ‘해운대 디 엘본’이 이달 분양에 나선다. 아이엠디씨가 위탁자이고 KB부동산신탁이 시행사다.

우동 597의 4 일대에 들어서는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개 동, 98실(전용면적 54~84㎡)로 이뤄진다. 2층형 듀플렉스(복층) 구조(일부 호실 제외)와 테라스 설계를 적용한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2층에 피트니스센터, 3층에 게스트하우스가 들어선다. 옥상엔 스카이풀이 들어설 예정이다.단지는 부산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까지 걸어서 3분 거리다. 해운대 시외버스터미널과 동해고속도로(부산~울산), 동해남부선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부산 첫 지하고속도로인 만덕~센텀 지하고속화도로가 2024년 개통될 예정이다. 사상~해운대 고속도로(2026년 예정), 도시철도 2호선 연장선 등도 계획돼 있다.

해운대해수욕장까지 걸어서 7분 남짓 걸린다. 동백섬, 송림공원, APEC공원 등이 가깝다. 해운대구청, 이마트 해운대점을 비롯해 신세계백화점, 홈플러스등도 인접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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