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예민해진 환절기 피부…1 대 1 맞춤 제품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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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은 이미 초개인화 시대다. 개인의 피부 상태와 밝기에 따라 스킨케어부터 색조 화장품까지 딱 맞는 화장품을 찾아 쓰는 것이 중요하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런 트렌드에 맞춰 개인 맞춤형 뷰티 브랜드 ‘커스텀미(CUSTOM.ME)’를 지난달 새로 출시했다. 모바일 피부 분석 서비스, 피부 밸런스 맞춤 제품 제작, 1 대 1 전담 매니저 서비스 등을 통해 고객 개인에게 특화된 뷰티 제품 및 정보를 제공하는 맞춤형 뷰티 브랜드다.
우선 커스텀미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스마트폰에서 간편하게 받아볼 수 있는 ‘피부 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 커스텀미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자신의 얼굴 사진을 촬영하고 간단한 질문에 답변하면 피부 고민에 따른 맞춤형 분석과 스킨케어 솔루션을 확인할 수 있다. 인공지능(AI) 기반의 피부 분석 서비스로 커스텀미에서 자체 개발했다. 피부 연구 전문가가 평가한 고품질 임상 데이터를 활용해 사용자에게 더욱 정밀하고 전문적인 분석 결과를 제공한다는 것이 아모레퍼시픽의 설명이다.소비자는 피부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피부 상태에 맞는 ‘피부 밸런스 맞춤 에센스’ 제품을 추천받을 수 있다. 커스텀미의 피부 밸런스 맞춤 에센스는 증상별로 특화된 효능 성분과 맞춤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해 소비자의 피부 증상을 완화시키고 컨디션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커스텀미는 극건조, 트러블, 붉은기, 각질, 가려움 등 다섯 가지의 민감 증상에 맞춘 ‘민감기 에센스’와 주름·탄력, 미백·항산화, 시카케어 등 세 가지 피부 고민에 맞춘 ‘활성기 인핸서’ 구성으로 맞춤 케어를 제공한다.
커스텀미의 피부 분석 서비스와 피부 밸런스 맞춤 제품을 사용한 소비자는 ‘커스텀미 플러스(CUSTOM.ME+)’ 앱에서 제품 구입 인증을 한 뒤 1 대 1 전담 매니저 서비스를 8주간 받을 수 있다. 서비스를 받는 소비자들은 8주간 매니저를 통해 자신의 피부에 맞는 케어 가이드를 받을 수 있고, 일상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가꾸는 다양한 라이프 뷰티 콘텐츠도 추천받는다.
커스텀미는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와 아모레퍼시픽 온라인몰에서 찾을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고객에게 최적의 뷰티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디지털 기술과 고객 데이터를 바탕으로 내 일상 속 올바른 피부 맞춤법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노유정 기자 yjroh@hankyung.com
우선 커스텀미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스마트폰에서 간편하게 받아볼 수 있는 ‘피부 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 커스텀미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자신의 얼굴 사진을 촬영하고 간단한 질문에 답변하면 피부 고민에 따른 맞춤형 분석과 스킨케어 솔루션을 확인할 수 있다. 인공지능(AI) 기반의 피부 분석 서비스로 커스텀미에서 자체 개발했다. 피부 연구 전문가가 평가한 고품질 임상 데이터를 활용해 사용자에게 더욱 정밀하고 전문적인 분석 결과를 제공한다는 것이 아모레퍼시픽의 설명이다.소비자는 피부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피부 상태에 맞는 ‘피부 밸런스 맞춤 에센스’ 제품을 추천받을 수 있다. 커스텀미의 피부 밸런스 맞춤 에센스는 증상별로 특화된 효능 성분과 맞춤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해 소비자의 피부 증상을 완화시키고 컨디션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커스텀미는 극건조, 트러블, 붉은기, 각질, 가려움 등 다섯 가지의 민감 증상에 맞춘 ‘민감기 에센스’와 주름·탄력, 미백·항산화, 시카케어 등 세 가지 피부 고민에 맞춘 ‘활성기 인핸서’ 구성으로 맞춤 케어를 제공한다.
커스텀미의 피부 분석 서비스와 피부 밸런스 맞춤 제품을 사용한 소비자는 ‘커스텀미 플러스(CUSTOM.ME+)’ 앱에서 제품 구입 인증을 한 뒤 1 대 1 전담 매니저 서비스를 8주간 받을 수 있다. 서비스를 받는 소비자들은 8주간 매니저를 통해 자신의 피부에 맞는 케어 가이드를 받을 수 있고, 일상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가꾸는 다양한 라이프 뷰티 콘텐츠도 추천받는다.
커스텀미는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와 아모레퍼시픽 온라인몰에서 찾을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고객에게 최적의 뷰티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디지털 기술과 고객 데이터를 바탕으로 내 일상 속 올바른 피부 맞춤법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노유정 기자 yjro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