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공학기술인협회,여성공학인을 위한 채용박람회 이어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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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공학기술인협회가 2022년에도 이공계 여성들을 위한 채용박람회를 사업으로 계속 이어갈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2021년 처음으로 열렸던 ‘이공계여성 채용박람회’는 60여곳의 기업이 채용기업회원으로 참여하고 생중계 동시접속자수가 3800여명, 누적조회수 5만2260회에 이를 정도로 뜨거운 호응이 있었다.
사전등록자들을 상대로 한 채용박람회 관련 만족도 조사에서는 특강에 대해 ‘매우 만족한다’ 50.5%, ‘만족한다’ 38.1%로 나타났으며 가장 도움이 많이 된 강연은 ‘세상을 바꾸는 여성 엔지니어 토크콘서트’로 취업한 선배들의 이야기 세션이 32.4%를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대기업 여성임원들의 강연이었던 주제강연이 21%를 차지했다. 채용박람회에서 있었던 멘토링에 대한 만족도는 ‘매우 만족한다’ 40%, ‘만족한다’ 45.7% 였으며 채용박람회에서 진로·취업·자소서·이력서에 대한 멘토링을 받을 의향에 대한 질문에는 85%가 원한다는 대답을 했다.
기업회원들의 채용정보 업데이트에 대해 도움이 되었는지 묻는 질문에는 ‘매우 도움이 되었다’가 39%, ‘도움이 되었다’가 42.9% 였으며 기업회원으로 추가되었으면 하는 분야에 대해서는 ‘IT개발자’ 24%, ‘바이오 생명공학’ 21%, ‘화학 환경 산업공학’18.1%로 다양한 분야에 대한 참가자들의 니즈를 알 수 있었다.
한국여성공학기술인협회 성미영 회장은 "'제1회 이공계여성 채용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발판으로 취업과 창업을 아우르며 기업과 취업준비자들에게 지속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채용 및 취업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사전등록자들을 상대로 한 채용박람회 관련 만족도 조사에서는 특강에 대해 ‘매우 만족한다’ 50.5%, ‘만족한다’ 38.1%로 나타났으며 가장 도움이 많이 된 강연은 ‘세상을 바꾸는 여성 엔지니어 토크콘서트’로 취업한 선배들의 이야기 세션이 32.4%를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대기업 여성임원들의 강연이었던 주제강연이 21%를 차지했다. 채용박람회에서 있었던 멘토링에 대한 만족도는 ‘매우 만족한다’ 40%, ‘만족한다’ 45.7% 였으며 채용박람회에서 진로·취업·자소서·이력서에 대한 멘토링을 받을 의향에 대한 질문에는 85%가 원한다는 대답을 했다.
기업회원들의 채용정보 업데이트에 대해 도움이 되었는지 묻는 질문에는 ‘매우 도움이 되었다’가 39%, ‘도움이 되었다’가 42.9% 였으며 기업회원으로 추가되었으면 하는 분야에 대해서는 ‘IT개발자’ 24%, ‘바이오 생명공학’ 21%, ‘화학 환경 산업공학’18.1%로 다양한 분야에 대한 참가자들의 니즈를 알 수 있었다.
한국여성공학기술인협회 성미영 회장은 "'제1회 이공계여성 채용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발판으로 취업과 창업을 아우르며 기업과 취업준비자들에게 지속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채용 및 취업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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