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바이오텍 인터뷰] 라니테라퓨틱스 “주사제를 경구용으로 바꾸는 로봇 알약, ‘바이오시밀러 강자’ 韓 기업에 기회 될 것”

탈랏 임란 라니테라퓨틱스 대표
류머티즘 관절염을 앓고 있는 환자들은 정기적으로 주사를 맞아야 한다. 1~2주마다 피하주사를 스스로 투여하거나, 2~4주마다 병원에 방문해 정맥주사를 맞는다. 관절이 손상되는 속도를 늦추려면 정기적 주사는 ‘선택’이 아닌 ‘필수’지만, 주사에 대한 공포가 큰 사람에겐 ‘고역’이나 다름없다. 매번 주사를 맞는 것도 번거로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로그인 후 읽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