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 part 6. COMPANY] RNA 기반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후보물질 중 개발 속도가 가장 빠른 바이오오케스트라

주가 하락 등 악재로 비상장 바이오 기업에 대한 투심이 얼어붙은 상황에서도 바이오오케스트라는 목표한 400억 원을 훌쩍 뛰어넘는 545억 원의 시리즈C 투자금을 끌어모았다. 벤처캐피털(VC)이 이 기업에 보내는 신뢰를 확인할 수 있다. 임상에 진입한 물질이 없는 신생 벤처기업이 1000억 원에 가까운 누적 투자금을 모은 것 또한 이례적이다. 이번 추가 투자로 임상 진입에 필요한 충분한 ‘실탄’을 장전한 류진협 바이오오케스트라 대표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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