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 part 6. COMPANY] ‘디그레더볼’로 RNA 치료제 출사표 던지는 레모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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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A 치료제를 개발하는 기업들에겐 공통적인 고민이 있다. RNA 치료제를 어떻게 간 이외의 장기로 보내느냐는 것이다. ‘갈낙(GalNAc)’ 기술의 등장으로 간에는 짧은간섭RNA(siRNA) 치료제를 전달할 수 있는 길이 열렸지만 다른 장기는 여전히 미지의 영역이다. 레모넥스는 이 영역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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