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면세점, 면세업계 최초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 오픈

오는 15일 현대백화점면세점 동대문점 12층에 오픈
국내외 젊은 고객 비중 높은 동대문 상권 겨냥…K뷰티 쇼핑 메카 자리매김 할것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오는 15일 현대백화점면세점 동대문점 12층에 면세업계 최초로 헬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의 오프라인 매장 ‘올리브영관(OLIVEYOUNG Exclusives)’을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2030 고객 비중이 높은 동대문점의 상권 특성을 반영해 MZ세대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화장품 브랜드를 강화하고 K-뷰티 쇼핑의 메카라는 입지를 다진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오픈하는 ‘올리브영관(OLIVEYOUNG Exclusives)’은 슈렉팩으로 유명한 드림웍스를 비롯해 △필리밀리, △브링그린, △바이오힐보, △라운드어라운드, △웨이크메이크, △컬러그램 등 가성비 기초 화장품 브랜드부터 고기능 스킨케어, 색조 화장품까지 올리브영의 다양한 화장품 브랜드들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웨이크메이크'는 지난해 올리브영 색조화장품 인기 브랜드 2위를 차지한 올리브영의 대표 브랜드 중 하나다.또한 매장 내에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수 있는 스튜디오도 설치해 왕홍(網紅)을 비롯한 인플루언서의 라이브 방송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현대백화점면세점 동대문점은 160개 이상의 국내 화장품 브랜드를 운영하며 K-뷰티 쇼핑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번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을 최초 오픈을 비롯해 앞으로도 다양한 인기·신규 뷰티 브랜드들을 선보여 K-뷰티 세계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제공=현대백화점,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