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 3기 신도시 정책 추진 위해 '올해 신입직원 60명 공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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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이하 GH)는 3기 신도시 등 공사의 주요 정책을 주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올해 신입직원 60명을 공개채용 한다고 14일 밝혔다.
신입직원 채용은 공개경쟁시험 39명, 공개경쟁시험 구분모집(국가유공자·장애인) 19명, 경력경쟁시험(세무사, 노무사) 2명을 일반직 6급으로 모집한다. GH는 폭넓은 인재채용을 위해 전년대비 채용분야를 확대했다. 행정직은 4개 분야(행정, IT, 세무사, 노무사), 기술직은 7개 분야(토목, 건축, 도시계획, 조경, 전기, 기계, 환경)로 세분화해 필기시험 및 1·2차 면접시험을 진행한다.
필기시험은 경기도 주관 공공기관 통합채용으로 실시되며, 면접시험은 GH 주관 1단계 직무적합성 면접, 2단계 인성 면접으로 구성된 단계별 심층 면접을 실시한다.
채용과정은 출신지·학력·성별 등 불합리한 차별을 야기할 수 있는 항목을 요구하지 않는 블라인드 채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원서접수 기간은 오는 25일부터 4월 1일까지이며, 6월초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자세한 채용내용은 공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전형수 GH부사장(사장 직무대행)은 “올해 3기 신도시 등 주요 정책 수행기관으로서 선도적 역할 수행을 위해 조직과 정원을 확대하였다. 앞으로 GH를 대한민국 최고의 인재가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GH는 2021년도 신입직원 채용에서 총 80명 모집에 2,792명이 접수해 평균 34.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신입직원 채용은 공개경쟁시험 39명, 공개경쟁시험 구분모집(국가유공자·장애인) 19명, 경력경쟁시험(세무사, 노무사) 2명을 일반직 6급으로 모집한다. GH는 폭넓은 인재채용을 위해 전년대비 채용분야를 확대했다. 행정직은 4개 분야(행정, IT, 세무사, 노무사), 기술직은 7개 분야(토목, 건축, 도시계획, 조경, 전기, 기계, 환경)로 세분화해 필기시험 및 1·2차 면접시험을 진행한다.
필기시험은 경기도 주관 공공기관 통합채용으로 실시되며, 면접시험은 GH 주관 1단계 직무적합성 면접, 2단계 인성 면접으로 구성된 단계별 심층 면접을 실시한다.
채용과정은 출신지·학력·성별 등 불합리한 차별을 야기할 수 있는 항목을 요구하지 않는 블라인드 채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원서접수 기간은 오는 25일부터 4월 1일까지이며, 6월초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자세한 채용내용은 공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전형수 GH부사장(사장 직무대행)은 “올해 3기 신도시 등 주요 정책 수행기관으로서 선도적 역할 수행을 위해 조직과 정원을 확대하였다. 앞으로 GH를 대한민국 최고의 인재가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GH는 2021년도 신입직원 채용에서 총 80명 모집에 2,792명이 접수해 평균 34.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