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후 6시까지 전국서 25만427명 확진…어제보다 9757명 적어

지난주 같은 요일에 비해 7만8871명 급증
14일 서울의료원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확진자를 병실로 옮기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14일 오후 6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25만 5579명이 추가됐다.

각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25만 5579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25만 7609명보다 2030명 감소했으며 1주일 전 지난 7일 같은 시간 17만 6708명보다는 7만8871명이나 늘었다.

확진자 발생 비율을 보면 수도권에서 13만 671명, 비수도권에서 비수도권이 12만4406명이다.

수도권 시·도별로 보면 경기 6만8726명, 서울 4만8203명 인천 1만3742명이 확진됐다. 비수도권에서는 경남 1만6574명, 경북 1만1620명, 부산 1만6062명 대구 1만894명, 광주 1만725명, 충남 1만50명, 울산 8321명, 전남 8026명, 강원 7650명, 대전 7568명, 충북 6743명, 전북 5360명, 제주 3241명, 세종 2074명이다.

지난 7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20만2711명→34만2433명→32만7541명→28만2978명→38만3664명→35만190명→30만9790명이다.

이에 14일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30만 명을 안팎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