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fA, 메타 목표가 하향..."우크라 사태로 주가반등 힘들어"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는 메타의 주가 회복을 더욱 어렵게 만들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하향했다.

BofA는 메타의 목표주가를 기존의 주당 333달러에서 29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다만 이는 지난주 금요일 종가보다는 54% 이상 높다.

BofA는 메타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앞서 러시아는 지난 달 로이터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암살" 그리고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로루시 대통령 사망 촉구" 등의 일부 게시물을 페이스북이 일시적으로 허용했다고 보도한 후 자국의 페이스북 접속을 금지했다.


대니얼 오기자 daniel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