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당선인, 울진 산불현장 방문해 이재민 격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5일 경상북도 울진 산불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이재민을 격려한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후 전용 헬기를 타고 울진을 방문해 정부 당국으로부터 현안 브리핑을 받을 예정이라고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밝혔다. 윤 당선인은 산불이 시작된 지난 4일 밤 경북 영주 유세를 마친 뒤 울진읍 국민체육센터에 마련된 이재민보호소를 찾아 주민들을 위로한 바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