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사내 어린이집 추가 신설…"육아 걱정 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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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사내 어린이집 '웃는땅콩'을 올 3월 추가 신설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엔씨소프트는 2008년 4월 첫 사내 어린이집을 개원한 이후 두 번째 어린이집 '알파리움 웃는땅콩'을 추가 개원했다. 신설 어린이집은 엔씨소프트 직원들이 근무하는 판교 알파리움타워에 위치했다.신설 어린이집은 놀이 중심 콘셉트로 설계됐다. ▲만 1~5세 직원 자녀들이 생활하는 보육 공간 ▲부모와 아이들이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오픈 도서관 ▲내부 곳곳에 배치돼 창의력을 자극하는 놀이 공간 등이 들어섰다.
회사 측은 "아이들의 균형 잡힌 발달을 위해 시각, 청각, 공간감각 자극 등 뇌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요소들을 배치했다"고 강조했다.
'알파리움 웃는땅콩'은 영유아 1인당 면적을 법적 기준의 2배 수준으로 설계해 아이들이 여유로운 환경에서 보육을 받을 수 있게 했다.또 노래 및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무대를 설치해 아이들의 다양한 경험과 창의 활동을 지원하고 49인치 모니터 3개를 연결한 미디어월에는 아이들이 참여한 디지털 콘텐츠를 게시한다.
웃는땅콩은 2008년부터 올해로 14년째 운영 중이다. 판교 R&D센터 웃는땅콩의 정원은 200명, 알파리움 웃는땅콩은 100명이다. 최대 300명의 직원 자녀 보육을 지원한다.
구자영 엔씨소프트 웃는땅콩 기획실장은 "웃는땅콩은 아이들을 위한 최선의 교육놀이 공간과 더불어 긍정적이고 창의적으로 자랄 수 있도록 교육 커리큘럼을 지속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엔씨소프트는 2008년 4월 첫 사내 어린이집을 개원한 이후 두 번째 어린이집 '알파리움 웃는땅콩'을 추가 개원했다. 신설 어린이집은 엔씨소프트 직원들이 근무하는 판교 알파리움타워에 위치했다.신설 어린이집은 놀이 중심 콘셉트로 설계됐다. ▲만 1~5세 직원 자녀들이 생활하는 보육 공간 ▲부모와 아이들이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오픈 도서관 ▲내부 곳곳에 배치돼 창의력을 자극하는 놀이 공간 등이 들어섰다.
회사 측은 "아이들의 균형 잡힌 발달을 위해 시각, 청각, 공간감각 자극 등 뇌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요소들을 배치했다"고 강조했다.
'알파리움 웃는땅콩'은 영유아 1인당 면적을 법적 기준의 2배 수준으로 설계해 아이들이 여유로운 환경에서 보육을 받을 수 있게 했다.또 노래 및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무대를 설치해 아이들의 다양한 경험과 창의 활동을 지원하고 49인치 모니터 3개를 연결한 미디어월에는 아이들이 참여한 디지털 콘텐츠를 게시한다.
웃는땅콩은 2008년부터 올해로 14년째 운영 중이다. 판교 R&D센터 웃는땅콩의 정원은 200명, 알파리움 웃는땅콩은 100명이다. 최대 300명의 직원 자녀 보육을 지원한다.
구자영 엔씨소프트 웃는땅콩 기획실장은 "웃는땅콩은 아이들을 위한 최선의 교육놀이 공간과 더불어 긍정적이고 창의적으로 자랄 수 있도록 교육 커리큘럼을 지속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