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필하모닉 새 악장에 백수련 씨 선임

한경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15일 새 악장으로 백수련 제1바이올린 수석(39·사진)을 선임했다.

백 신임 악장은 서울예고와 서울대 음대를 졸업하고 미국 콜번콘서버토리에서 수학했으며, 예일대 음대에서 바이올린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2019년부터 한경필하모닉의 제1바이올린 수석을 맡아왔다.

조동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