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의 날' 표어 대상 윤미선씨…'신문 읽기 사이에 생각하는 자리가 있다'

한국신문협회와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한국기자협회 등 언론 3단체는 ‘제66회 신문의 날’ 표어 대상작으로 윤미선 씨(경기 성남시)가 낸 ‘신문 읽기 사이에는 생각하는 자리가 있습니다’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우수상에는 남원우 씨(서울 서초구)의 ‘나를 키운 신문 내 아이 키울 신문’과 이영호 씨(경기 평택시)의 ‘세상이 소문을 쫓을 때 신문은 진실을 찾습니다’ 등 2편이 뽑혔다. 시상식은 4월 6일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