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 자사주 소각 공시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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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강이 16일 이사회를 열고 오는 25일 자사주 360만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한 영향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29분 현재 한국철강은 전일 대비 380원(4.61%) 오른 8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9330원(+13.09%)까지 오르기도 했다.현재 한국철강의 발행주식 총수는 보통주 4605만주로, 이번에 소각될 자사주의 지분율은 7.82%에 이른다.
회사 측은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기주식을 소각하는 건으로 자본금의 감소는 없다“고 설명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이날 오전 10시29분 현재 한국철강은 전일 대비 380원(4.61%) 오른 8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9330원(+13.09%)까지 오르기도 했다.현재 한국철강의 발행주식 총수는 보통주 4605만주로, 이번에 소각될 자사주의 지분율은 7.82%에 이른다.
회사 측은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기주식을 소각하는 건으로 자본금의 감소는 없다“고 설명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