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 임원 직급 및 보상체계 개편...■ 동기 부여 강화 및 조직 내 건강한 긴장감 조성...■ 성과주의 문화 확산을 통한 책임경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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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국내 기업들은 급변하는 시장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공통적으로 조직 개편과 인적 쇄신을 내세우고 있다.LIG넥스원 관계자는 “그룹의 인적 구성이 젊어지고 있는 만큼 인사제도나 기업문화 역시 구성원 특성에 맞게 운영될 필요가 있다”며 “수평적인 기업문화를 지향하는 취지에 맞게 유연한 소통과 합리적인 의사결정이 이루어지는 건강한 기업문화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IG넥스원(대표이사 김지찬)은 임원 직급체계를 통합하고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2022년 1월1일자로 임원 직급 및 보상체계를 개편·시행중이라고 밝혔다.
기존 E3~E6(4단계) 임원 직급을 ‘E(Executive) 3’로 통합 운영하고 부사장, 전무, 상무 등의 직급이 아닌 부문장 등 직책 기준으로 호칭을 변경하고 개인별 성과에 따라 매년 연봉을 가감하는 완전연봉제를 도입했다.
뉴스제공=LIG넥스원,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