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하루 확진 1만2481명…누적 확진자 20만명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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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처음으로 1만명을 돌파했다.
17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1만2천48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지역 누적 확진자는 19만9천846명으로 20만명 돌파를 코앞에 두고 있다.
유성 지역 요양병원과 주간보호센터 등 노인 보호시설 3곳에서 31명이 양성 판정을 받는 등 확산세가 이어졌다,
고령 환자가 늘어난 영향 등으로 위증증 병상(69개) 가동률은 68.1%를 보이고 있다.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던 환자 9명이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322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17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1만2천48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지역 누적 확진자는 19만9천846명으로 20만명 돌파를 코앞에 두고 있다.
유성 지역 요양병원과 주간보호센터 등 노인 보호시설 3곳에서 31명이 양성 판정을 받는 등 확산세가 이어졌다,
고령 환자가 늘어난 영향 등으로 위증증 병상(69개) 가동률은 68.1%를 보이고 있다.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던 환자 9명이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32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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