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단체포스터 공개…배드민턴 실업팀 선수들의 유쾌한 미소 ‘화기애애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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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단체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4월 20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이하 너가속)는 싱그러운 스물다섯, 운동이 전부인 박태양(박주현 분)과 운동이 직업인 박태준(채종협 분)이 배드민턴 실업팀에서 벌이는 뜨거운 스포츠 로맨스 한 판이다. 배드민턴을 직업으로 삼은 실업팀 선수들이 그려갈 공감 가득 직장 생활에 벌써부터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3월 17일 ‘너가속’ 단체 포스터가 공개됐다. 포스터에는 박태양, 박태준을 비롯해 육정환(김무준 분), 연승우(최승윤 분), 이영심(조수향 분), 고동완(문동혁 분), 천유리(권소현 분), 오선수(빈찬욱 분), 양성실(전혜원 분), 이지호(이채민 분) 등 유니스 소속 선수과 소망은행 소속이지만 한 팀처럼 어우러진 이유민(서지혜 분)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선수들은 네트가 걸려있는 초록빛 배드민턴 코트에 옹기종기 모여있다. 코트 위를 나뒹구는 셔틀콕들이 치열했던 연습의 열기를 보여준다. 무엇이 그렇게 즐거운지 환하게 웃고 있는 선수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도 기분 좋은 미소를 짓게 한다.
이번 포스터를 통해 유니스 선수들이 한자리에 있는 모습이 최초로 공개됐다. 여기에 함께한 이유민은 유니스 감독 이태상(조한철 분)의 딸로, 유니스 팀과 긴밀하게 얽혀 있는 선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하나로 어우러진 선수들의 케미스트리가 ‘너가속’ 본 방송에서 그려질 이들의 이야기를 기대하게 만든다.
이와 관련 ‘너가속’ 제작진은 “포스터 촬영을 위해 모인 열 한 명의 배우들은 완벽한 팀워크를 보여줬다”며 “이들은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도 항상 상의하고, 토론하며 좋은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드라마 안에서도, 밖에서도 빛난 선수들의 팀워크를 기대하며 ‘너가속’ 본 방송을 기다려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KBS2 새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는 오는 4월 20일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오는 4월 20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이하 너가속)는 싱그러운 스물다섯, 운동이 전부인 박태양(박주현 분)과 운동이 직업인 박태준(채종협 분)이 배드민턴 실업팀에서 벌이는 뜨거운 스포츠 로맨스 한 판이다. 배드민턴을 직업으로 삼은 실업팀 선수들이 그려갈 공감 가득 직장 생활에 벌써부터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3월 17일 ‘너가속’ 단체 포스터가 공개됐다. 포스터에는 박태양, 박태준을 비롯해 육정환(김무준 분), 연승우(최승윤 분), 이영심(조수향 분), 고동완(문동혁 분), 천유리(권소현 분), 오선수(빈찬욱 분), 양성실(전혜원 분), 이지호(이채민 분) 등 유니스 소속 선수과 소망은행 소속이지만 한 팀처럼 어우러진 이유민(서지혜 분)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선수들은 네트가 걸려있는 초록빛 배드민턴 코트에 옹기종기 모여있다. 코트 위를 나뒹구는 셔틀콕들이 치열했던 연습의 열기를 보여준다. 무엇이 그렇게 즐거운지 환하게 웃고 있는 선수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도 기분 좋은 미소를 짓게 한다.
이번 포스터를 통해 유니스 선수들이 한자리에 있는 모습이 최초로 공개됐다. 여기에 함께한 이유민은 유니스 감독 이태상(조한철 분)의 딸로, 유니스 팀과 긴밀하게 얽혀 있는 선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하나로 어우러진 선수들의 케미스트리가 ‘너가속’ 본 방송에서 그려질 이들의 이야기를 기대하게 만든다.
이와 관련 ‘너가속’ 제작진은 “포스터 촬영을 위해 모인 열 한 명의 배우들은 완벽한 팀워크를 보여줬다”며 “이들은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도 항상 상의하고, 토론하며 좋은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드라마 안에서도, 밖에서도 빛난 선수들의 팀워크를 기대하며 ‘너가속’ 본 방송을 기다려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KBS2 새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는 오는 4월 20일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