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화재 피해 도서관 재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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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은 화재로 문을 닫은 충북 청주의 소나무작은도서관을 101번째 ‘포레나 도서관’으로 재개관(사진)했다고 20일 밝혔다. 소나무작은도서관은 지역 아동의 공부방 역할을 해오다 지난해 12월 화재로 모두 탔다. 이에 한화건설은 임직원이 모은 기금 등 1억3000만원을 활용해 도서관 조성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