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틀로직, 우크라이나에 자체 통제 가능 위성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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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우주 위성업체 새틀로직이 비영리 단체와 협력해 우크라이나 정부에 전용 위성 또는 특정 지역에 대한 위성을 제공한다.
새틀로직 측은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활성화 일정을 앞당길 것이라고 밝혔다.우크라이나는 현재 우호적인 정부와 민간 기업으로부터 인고위성에 의해 수집된 영상 데이터를 수신하고 있지만 자체 필요에 따라 위성을 지시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새로운 서비스는 우크라이나가 자체 위성을 통제할 수 있게 해 저궤도에서 고해상도 이미지와 비디오 인텔리전스에 대한 접근성을 크게 증가시킬 것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새틀로직 측은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활성화 일정을 앞당길 것이라고 밝혔다.우크라이나는 현재 우호적인 정부와 민간 기업으로부터 인고위성에 의해 수집된 영상 데이터를 수신하고 있지만 자체 필요에 따라 위성을 지시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새로운 서비스는 우크라이나가 자체 위성을 통제할 수 있게 해 저궤도에서 고해상도 이미지와 비디오 인텔리전스에 대한 접근성을 크게 증가시킬 것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