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aT,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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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와 경기도(경기도지사권한대행 행정1부지사 오병권)는 지난 18일 경기도청에서 저탄소 식생활 확산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저탄소 식생활 ‘코리아 그린푸드데이 캠페인’ 확산 ▲로컬푸드 공급·소비 기반 강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기후위기 인식개선과 탄소중립 생활 실천 촉진을 위한 협력 등 ESG 실천에 협력하기로 했다.‘코리아 그린푸드 데이’는 우리 모두와 미래세대를 위해 먹거리의 생산유통소비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 ‘농장에서 식탁까지 Net Zero(탄소중립)’를 실천하는 저탄소식생활 캠페인으로, 공사는 지난해부터 지자체·교육청·협회 등 61개 기관과 협력하며 범국민 운동으로 확산시키고 있다.
김춘진 aT 사장은 “경기도와 저탄소 식생활을 함께 실천하여 K-Food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ESG경영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건강한 지구를 미래세대에 전해줄 것”이라며 “저탄소 식생활은 하나뿐인 지구를 지키는 첫걸음인 만큼 1390만 경기도민들께서 가정과 직장, 학교와 음식점 등에서 적극 실천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저탄소 식생활 ‘코리아 그린푸드데이 캠페인’ 확산 ▲로컬푸드 공급·소비 기반 강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기후위기 인식개선과 탄소중립 생활 실천 촉진을 위한 협력 등 ESG 실천에 협력하기로 했다.‘코리아 그린푸드 데이’는 우리 모두와 미래세대를 위해 먹거리의 생산유통소비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 ‘농장에서 식탁까지 Net Zero(탄소중립)’를 실천하는 저탄소식생활 캠페인으로, 공사는 지난해부터 지자체·교육청·협회 등 61개 기관과 협력하며 범국민 운동으로 확산시키고 있다.
김춘진 aT 사장은 “경기도와 저탄소 식생활을 함께 실천하여 K-Food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ESG경영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건강한 지구를 미래세대에 전해줄 것”이라며 “저탄소 식생활은 하나뿐인 지구를 지키는 첫걸음인 만큼 1390만 경기도민들께서 가정과 직장, 학교와 음식점 등에서 적극 실천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