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TV 신제품 한자리에"…30일 '언박스&디스커버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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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2022년도 TV 신제품 라인업을 소개하는 '언박스 & 디스커버리'(Unbox&Discover) 행사를 이달 30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미니 발광다이오드(LED) 기술을 적용한 삼성 '네오(Neo) QLED 8K TV'를 비롯해 올해 출시 예정인 라이프스타일 TV 등 삼성전자 TV 제품군 전반이 소개될 예정이다.회사 측은 "최고의 품질과 성능뿐 아니라 뛰어난 사용성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인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스크린의 역할을 재정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는 삼성전자 뉴스룸과 삼성전자 홈페이지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미국 동부시간 기준 오는 30일 오전 10시(한국시간 기준 30일 오후 11시)에 진행된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글로벌 TV 시장에서 금액 기준 29.5%, 수량 기준 19.8%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다. 아울러 삼성 QLED TV는 2017년 출시 이후 5년 만에 누적 판매량 약 2600만대를 달성했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이번 행사에서는 미니 발광다이오드(LED) 기술을 적용한 삼성 '네오(Neo) QLED 8K TV'를 비롯해 올해 출시 예정인 라이프스타일 TV 등 삼성전자 TV 제품군 전반이 소개될 예정이다.회사 측은 "최고의 품질과 성능뿐 아니라 뛰어난 사용성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인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스크린의 역할을 재정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는 삼성전자 뉴스룸과 삼성전자 홈페이지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미국 동부시간 기준 오는 30일 오전 10시(한국시간 기준 30일 오후 11시)에 진행된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글로벌 TV 시장에서 금액 기준 29.5%, 수량 기준 19.8%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다. 아울러 삼성 QLED TV는 2017년 출시 이후 5년 만에 누적 판매량 약 2600만대를 달성했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