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지·장하나 등 KLPGA 홍보 모델

2021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상금과 대상 부문을 휩쓴 박민지(24·왼쪽)와 투어 최초로 통산 상금 50억원을 돌파한 장하나(30·오른쪽) 등이 제14대 KLPGA 홍보 모델로 선정됐다. 올해 KLPGA 홍보 모델로 뽑힌 선수는 박민지와 장하나 외에 김재희(21), 박현경(22), 송가은(22), 안지현(23), 이가영(23), 이소미(23), 임희정(22), 조아연(22), 허다빈(24·이상 가나다순)까지 총 11명이다. KLPGA투어 2022시즌은 4월 7일 롯데스카이힐 제주에서 개막하는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으로 막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