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다사다난해서 더 기다린 컴백, 빨리 무대 보여주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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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코로나19 확진으로 컴백 한 차례 연기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건강한 모습으로 컴백했다.
크래비티(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는 22일 오후 6시 정규앨범 파트2 '리버티: 인 아워 코스모스(LIBERTY: IN OUR COSMOS)'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약 7개월 만의 컴백. 크래비티는 앞서 멤버 전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한 차례 컴백이 연기됐던 바 있다.
원진은 "러비티(공식 팬덤명) 분들이 너무 기다려주셨고, 중간에 우리도 다사다난했기에 많이 기다렸던 앨범이다. 너무 설레고 빨리 무대를 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민희는 "이번 앨범은 우리끼리 얘기할 시간과 연습할 시간이 많았다. 의도치 않게 기다리는 기간도 늘어났는데 서로 잘하자는 얘기를 많이 나눴다"고 덧붙였다.크래비티의 정규앨범 파트2 '리버티: 인 아워 코스모스'는 이날 오후 6시에 공개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