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소식] 북마리아나제도 "모든 여행자 PCR 검사비 무료"
입력
수정
북마리아나 제도가 자유여행자를 포함한 모든 한국인 여행자들에 대해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무료로 해주고 있다고 마리아나관광청이 22일 밝혔다.
사이판이 포함된 북마리아나 제도는 한국과 최초로 '트래블 버블'(Travel Bubble·여행안전권역)을 체결한 7월부터 2인 이상 패키지 여행자에 대해 PCR 검사비를 지원해 왔다. 현재 사이판을 찾는 여행자들은 7박 이하 체류 시에는 한 차례, 8박 이상의 경우 두 차례 의무 PCR검사를 받는다. 사이판 내 PCR 검사 장소는 켄싱턴 호텔 사이판과 코블러빌 코로나19 커뮤니티 센터 등 2곳으로 검사 시 여권과 항공권, 보건 당국 제출 서류 등을 지참해야 한다.
/연합뉴스
사이판이 포함된 북마리아나 제도는 한국과 최초로 '트래블 버블'(Travel Bubble·여행안전권역)을 체결한 7월부터 2인 이상 패키지 여행자에 대해 PCR 검사비를 지원해 왔다. 현재 사이판을 찾는 여행자들은 7박 이하 체류 시에는 한 차례, 8박 이상의 경우 두 차례 의무 PCR검사를 받는다. 사이판 내 PCR 검사 장소는 켄싱턴 호텔 사이판과 코블러빌 코로나19 커뮤니티 센터 등 2곳으로 검사 시 여권과 항공권, 보건 당국 제출 서류 등을 지참해야 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