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IG, 데이터도그 ‘매수’ 커버리지 개시…목표가 175달러

투자 회사 BTIG는 소프트웨어 업체 데이터도그(Datadog)에 대해 장기적인 성공을 위해 설립됐다며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2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BTIG는 올해 수요가 강해질 것이라며 데이터도그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그레이 파월(Gray Powell) BTIG 애널리스트는 “데이터도그는 보안 분야에서 실질적인 확장 잠재력이 있다”며 “장단기 전망에 매우 확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데이터도그는 경쟁사보다 연구개발에 최대 두 배 더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며 “핵심 인프라 모니터링 제품과 관련된 시장으로의 성공적인 진출을 입증했다”고 덧붙였다.

BTIG는 데이터도그의 목표가를 주당 175달러로 설정했는데, 이는 월요일 종가보다 약 25% 높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