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공간혁신사업 학교 22곳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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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은 올해 학교 공간혁신사업 대상으로 목포삼학초등학교를 비롯해 22곳을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학교는 유치원 1곳, 초등학교 11곳, 중학교 3곳, 고등학교 6곳, 특수학교 1곳이다. 공립 18곳, 사립 4곳이다.
이들 학교에는 3억원씩 총 60억여원이 투입돼 내년 2월까지 공간혁신사업이 이뤄진다.
구체적인 사업 내용은 ▲ 교실과 복도, 도서관을 활용한 다목적 배움 공간 ▲ 쌍방향 원격 화상수업으로 원거리 학교 간 공동 수업이 가능한 스마트공간 ▲ 옥상과 야외에서 생태 감수성을 키우는 생태문화 공간 ▲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이용하는 복합공간 등이다. 이들 학교는 학생과 교직원 등이 참여하는 공간혁신협의체를 구성해 사업을 진행한다.
장석웅 전남교육감은 "학교 구성원들이 직접 참여해 학교 공간혁신 사업을 하므로 교육적 효과가 크다"며 "전남교육의 대전환은 구성원 모두가 실천하며 그 결과를 나눌 때 성큼 다가설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해당 학교는 유치원 1곳, 초등학교 11곳, 중학교 3곳, 고등학교 6곳, 특수학교 1곳이다. 공립 18곳, 사립 4곳이다.
이들 학교에는 3억원씩 총 60억여원이 투입돼 내년 2월까지 공간혁신사업이 이뤄진다.
구체적인 사업 내용은 ▲ 교실과 복도, 도서관을 활용한 다목적 배움 공간 ▲ 쌍방향 원격 화상수업으로 원거리 학교 간 공동 수업이 가능한 스마트공간 ▲ 옥상과 야외에서 생태 감수성을 키우는 생태문화 공간 ▲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이용하는 복합공간 등이다. 이들 학교는 학생과 교직원 등이 참여하는 공간혁신협의체를 구성해 사업을 진행한다.
장석웅 전남교육감은 "학교 구성원들이 직접 참여해 학교 공간혁신 사업을 하므로 교육적 효과가 크다"며 "전남교육의 대전환은 구성원 모두가 실천하며 그 결과를 나눌 때 성큼 다가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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