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농공단지 이달 말 준공…분양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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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은 삼례읍 수계리 인근 농공단지의 준공 인가가 이달 말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11월 조성공사를 끝내고 유관기관과 시설물 인수인계와 관련한 협의를 하는 농공단지 준공 인가 절차에 집중해왔다. 준공 인가가 완료되면 입주 기업에 소유권 이전이 가능해져 분양이 더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9만8천여㎡ 면적의 완주농공단지는 첨단 고부가가치 산업 유치, 일자리 창출, 지역산업 활성화 등을 목적으로 조성됐다.
총사업비는 589억원, 분양신청률은 71.8%다.
/연합뉴스
군은 지난해 11월 조성공사를 끝내고 유관기관과 시설물 인수인계와 관련한 협의를 하는 농공단지 준공 인가 절차에 집중해왔다. 준공 인가가 완료되면 입주 기업에 소유권 이전이 가능해져 분양이 더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9만8천여㎡ 면적의 완주농공단지는 첨단 고부가가치 산업 유치, 일자리 창출, 지역산업 활성화 등을 목적으로 조성됐다.
총사업비는 589억원, 분양신청률은 71.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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