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컨테이너 모니터링 기술' 특허

영남 브리프
부산시는 산하 기관인 부산항만공사가 ‘컨테이너 정렬상태 모니터링 안전기술’ 특허를 출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컨테이너의 적재 및 정렬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기술이다. 부산항만공사는 이 사업을 기반으로 컨테이너 부정합 범위 등의 안전 기준을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