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박사회·한국공인중개사협회 24일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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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학박사회와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3월 24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강당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부동산학박사회 이철규 회장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회장 이종혁 회장이 참석했다. 이종혁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동산학박사회의 다양한 전문성을 활용한 “약 11만 명에 이르는 개업공인중개사들의 전문 교육과 협치를 통해 부동산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한국부동산학박사회(KREDA, Korea Real Estate Doctor Association)는 국내 13개 대학 대학원에서 부동산박사 학위를 취득한 약 8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학술단체이며, 부동산학 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통해 부동산 산업 및 사회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2009년 2월에 출범하였다. 그동안 회원 간의 학문 연구 도모는 물론 부동산정책과 학술 활동, 학술대회 등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철규 한국부동산학박사회 회장은 “부동산산업에서 현장에서 고객과 밀접한 접촉을 진행하는 중개사의 역량과 발전에 한국부동산학박사회의 다양한 전문성이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부동산학박사회 기획운영위원장인 이석원 박사는 이번 협약서 체결을 준비하면서 한국부동산학박사회와 한국부동산중개협회의 발전 방향과 부동산 비즈니스에 관한 상호의견 교환은 의미 있고 서로를 알게 되는 소중한 자리였다고 전하며 향후 부동산에 관한 공동연구를 통한 양 협회의 발전을 기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부동산학박사회 이철규 회장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회장 이종혁 회장이 참석했다. 이종혁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동산학박사회의 다양한 전문성을 활용한 “약 11만 명에 이르는 개업공인중개사들의 전문 교육과 협치를 통해 부동산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한국부동산학박사회(KREDA, Korea Real Estate Doctor Association)는 국내 13개 대학 대학원에서 부동산박사 학위를 취득한 약 8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학술단체이며, 부동산학 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통해 부동산 산업 및 사회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2009년 2월에 출범하였다. 그동안 회원 간의 학문 연구 도모는 물론 부동산정책과 학술 활동, 학술대회 등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철규 한국부동산학박사회 회장은 “부동산산업에서 현장에서 고객과 밀접한 접촉을 진행하는 중개사의 역량과 발전에 한국부동산학박사회의 다양한 전문성이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부동산학박사회 기획운영위원장인 이석원 박사는 이번 협약서 체결을 준비하면서 한국부동산학박사회와 한국부동산중개협회의 발전 방향과 부동산 비즈니스에 관한 상호의견 교환은 의미 있고 서로를 알게 되는 소중한 자리였다고 전하며 향후 부동산에 관한 공동연구를 통한 양 협회의 발전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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