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트럭, 2021년 판매수익률 6.1%…올해 최대 9%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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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러트럭(Daimler Truck)은 24일(현지시간) 2021년 조정 판매 수익률을 6.1%로 보고했다.
2020년 손실에서 회복했지만 원자재 가격과 공급망 문제가 가중되면서 여전히 전망의 하단에 있다고 회사는 밝혔다.시장 점유율은 북미에서 9.2%로 가장 높았고, 아시아 7.2%, 유럽은 4.8%로 나타났다.
다임러트럭은 공급 제약으로 하반기 성장이 둔화되고 반도체 부족 및 기타 공급 문제가 올해 상반기 매출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올해 매출이 455억~475억 유로로 증가해 7~9%의 조정된 매출 수익을 올릴 것으로 내다봤다.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2020년 손실에서 회복했지만 원자재 가격과 공급망 문제가 가중되면서 여전히 전망의 하단에 있다고 회사는 밝혔다.시장 점유율은 북미에서 9.2%로 가장 높았고, 아시아 7.2%, 유럽은 4.8%로 나타났다.
다임러트럭은 공급 제약으로 하반기 성장이 둔화되고 반도체 부족 및 기타 공급 문제가 올해 상반기 매출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올해 매출이 455억~475억 유로로 증가해 7~9%의 조정된 매출 수익을 올릴 것으로 내다봤다.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