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일본 전시상담회·베트남 기계박람회 참가 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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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2022 동경 한국상품 전시상담회'와 '2022 베트남 호찌민 기계박람회'에 참가할 중소기업을 각각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동경 한국상품 전시상담회는 한국무역협회가 2002년부터 개최한 일본 최대의 한국상품 전시회다. 매년 전국에서 100여개의 국내 업체와 일본의 주요 바이어들이 참석했다.
올해 상담회는 6월 22일부터 23일까지 도쿄역 인근 도쿄 국제포럼에서 열린다.
코로나19 여파로 서울 코엑스와 도쿄 가든시티 시나가와 전시장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한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도쿄 현지에서 오프라인으로 열려 많은 바이어와 접촉할 수 있다. 도내에 본사 혹은 공장이 있는 식품, 의료, 미용, 가전, IT, 기계, 생활용품 등 다양한 분야의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참가 업체에는 바이어 수출 상담 주선, 홍보 부스 설치, 전시품 운송비 지원, 업체별 통역 요원 배치, 셔틀버스 이용 등의 혜택을 준다. 베트남 호찌민 기계박람회는 2003년 첫 개최 이후 베트남과 동남아 지역 바이어가 꾸준히 참가하는 유력 행사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7월 6일부터 9일까지 호찌민 사이공 전시컨벤션센터(SECC)에서 열린다.
도내에 본사나 공장을 둔 기계 분야 수출 중소기업 6개 사를 모집한다.
참가 기업에는 부스 임차료와, 통역료, 편도 항공료를 지원한다. 일본 전시상담회와 베트남 기계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8일까지 '경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http://www.gy eongnam.go.kr/trade)'에서 신청하면 된다.
/연합뉴스
동경 한국상품 전시상담회는 한국무역협회가 2002년부터 개최한 일본 최대의 한국상품 전시회다. 매년 전국에서 100여개의 국내 업체와 일본의 주요 바이어들이 참석했다.
올해 상담회는 6월 22일부터 23일까지 도쿄역 인근 도쿄 국제포럼에서 열린다.
코로나19 여파로 서울 코엑스와 도쿄 가든시티 시나가와 전시장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한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도쿄 현지에서 오프라인으로 열려 많은 바이어와 접촉할 수 있다. 도내에 본사 혹은 공장이 있는 식품, 의료, 미용, 가전, IT, 기계, 생활용품 등 다양한 분야의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참가 업체에는 바이어 수출 상담 주선, 홍보 부스 설치, 전시품 운송비 지원, 업체별 통역 요원 배치, 셔틀버스 이용 등의 혜택을 준다. 베트남 호찌민 기계박람회는 2003년 첫 개최 이후 베트남과 동남아 지역 바이어가 꾸준히 참가하는 유력 행사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7월 6일부터 9일까지 호찌민 사이공 전시컨벤션센터(SECC)에서 열린다.
도내에 본사나 공장을 둔 기계 분야 수출 중소기업 6개 사를 모집한다.
참가 기업에는 부스 임차료와, 통역료, 편도 항공료를 지원한다. 일본 전시상담회와 베트남 기계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8일까지 '경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http://www.gy eongnam.go.kr/trade)'에서 신청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