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시플로라바이오, 저칼로리로 건강까지 생각한 '왕이 즐기던 커피'

럭시플로라바이오의 가배이즘이 ‘2022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커피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럭시플로라바이오는 생활서비스를 중심으로 해 건강, 커머스, 교육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럭시플로라 그룹의 계열사다. 럭시플로라바이오는 건강식품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농협, 비오팜, 한미양행 등과 협업 생산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식품을 제공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가배이즘은 럭시플로라바이오에서 출시한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다. 조선시대 말기에 커피를 뜻하는 단어인 가배에서 브랜드 명칭을 따왔다. 가배이즘은 ‘왕이 즐기던 그 커피’라는 콘셉트로 바닐라라떼, 콜드브루, 마일드다크, 커피믹스, 콜드브루믹스, 스테비아 믹스 등 7가지 다양한 종류의 커피를 출시해 대중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저칼로리 커피 제품이라는 인식이 널리 퍼져 건강에 관심이 많은 청년층을 중심으로 사랑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리안 기자 kn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