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츠코퍼레이션, 1년 만에 700만포 판매…구매자 98%가 추천

닷츠코퍼레이션의 어린이 건강식품 브랜드 캔틴나인이 2022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 대상 건강식품/키즈영양제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캔틴나인은 건강을 챙기는 엄마와 아이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설립된 브랜드다. 캔틴나인이라는 이름은 급식을 뜻하는 ‘캔틴(Canteen)’과 ‘아침 9시, 저녁 9시 어린이 나이대별로 균형 잡힌 필요영양소를 전달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캔틴나인은 입소문을 타면서 매출이 빠르게 늘고 있다. 브랜드 시작 1년 만에 회원 수 1만 명, 누적 판매 700만 포, 구매자 추천율 98%를 달성했다. 올해는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미국 등 7개국에 글로벌 직영 채널을 운영하고, 퍼포먼스 마케팅으로 K-헬스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 중이다.

캔틴나인의 주력 제품은 헤이올(Hey, All)과 헤이장(Hey, Jang), 헤이틴(Hey, Tein) 등 세 가지다. ‘소비자 니즈 맞춤형’ 그린프로폴리스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며 ‘온가족 프리미엄 1대1 건강 멘토링’ 서비스는 시작과 동시에 1만회원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