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온에스아이, 대장균 99.9% 살균…사용후 처리도 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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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온에스아이의 이지드롭 변기 크리너가 ‘2022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위생용품 부문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차지했다.
이지드롭 변기 클리너는 별도의 세제 없이 물만 묻히면 바로 청소할 수 있도록 한 위생용품이다. 간편하게 변기를 청소한 다음 버릴 수 있는 청소용품을 선보이자는 취지로 2016년 10월 시장에 등장했다. 일반 가정뿐 아니라 식당, 회사 등 다양한 곳에서 편리하게 청소할 수 있다. 코로나19가 확산한 이후 위생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면서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는 평가다.
이지드롭 변기 클리너를 사용하면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폐렴균 등을 99.9% 살균할 수 있다. 사용 후 처리가 간편하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물에 닿으면 분해되는 재질로 만들어져서 안심하고 변기에 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지드롭 변기 클리너를 사용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커 재구매율이 높다”며 “매년 매출이 크게 늘어나고 있으며 창립 이후부터 현재까지 누적 매출이 500억원을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최근 다온에스아이에서는 이지드롭 브랜드로 변기 클리너 외에도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종이 포일과 살균 티슈 등이 대표적이다. 유통 채널을 확대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는 데도 노력하고 있다. 홈쇼핑뿐 아니라 대형마트, 온라인 등 다양한 채널에서 이지드롭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이지드롭 변기 클리너는 별도의 세제 없이 물만 묻히면 바로 청소할 수 있도록 한 위생용품이다. 간편하게 변기를 청소한 다음 버릴 수 있는 청소용품을 선보이자는 취지로 2016년 10월 시장에 등장했다. 일반 가정뿐 아니라 식당, 회사 등 다양한 곳에서 편리하게 청소할 수 있다. 코로나19가 확산한 이후 위생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면서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는 평가다.
이지드롭 변기 클리너를 사용하면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폐렴균 등을 99.9% 살균할 수 있다. 사용 후 처리가 간편하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물에 닿으면 분해되는 재질로 만들어져서 안심하고 변기에 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지드롭 변기 클리너를 사용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커 재구매율이 높다”며 “매년 매출이 크게 늘어나고 있으며 창립 이후부터 현재까지 누적 매출이 500억원을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최근 다온에스아이에서는 이지드롭 브랜드로 변기 클리너 외에도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종이 포일과 살균 티슈 등이 대표적이다. 유통 채널을 확대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는 데도 노력하고 있다. 홈쇼핑뿐 아니라 대형마트, 온라인 등 다양한 채널에서 이지드롭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