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트릴리온, 온·오프라인 매장 입점…글로벌 브랜드로 우뚝

TS트릴리온의 TS샴푸가 ‘2022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탈모케어 부문에서 3년 연속으로 대상을 차지했다. TS샴푸는 국내 대표 탈모관리 전문 샴푸 브랜드다. TS샴푸는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임상을 통해 브랜드 위상을 강화하고 소비자 신뢰도를 확보했다.

탈모 인구 1000만 시대가 되면서 다양한 소비자층이 TS샴푸를 찾고 있다는 설명이다. TS샴푸는 여러 유통 경로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 출시 이후 GS홈쇼핑, CJ오쇼핑, 롯데홈쇼핑, 현대홈쇼핑 등 TV홈쇼핑과 T커머스를 비롯해 전국 마트, 온라인 쇼핑몰, 백화점, 면세점, 편의점 등 각종 온·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했다. 해외 진출도 활발하다. 동남아의 아마존으로 불리는 라자다, 중국 최대 온라인 커머스 플랫폼인 티몰, 세계 최대 온라인 전자상거래 플랫폼 아마존 등에 입점하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브랜드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TS트릴리온의 대표 제품에는 TS샴푸 외에 LED 두피관리기 TS토파헤어리턴, 프리미엄 셀프 염색약 TS착한염색 등이 있다.

장기영 TS트릴리온 대표는 “3년 연속 명품브랜드 대상이라는 명성에 맞게 앞으로도 많은 소비자를 만족시키기 위해 힘쓰겠다”고 했다.

허세민 기자 se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