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초등돌봄시설 '다함께키움센터' 3곳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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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올해 들어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시설인 '다함께키움센터'를 3곳 추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달 18일 논현2동 논현키움센터에 이어 21일 일원스포츠문화센터 1층 누리봄키움센터를 열었고, 자곡문화센터 1층 자곡키움센터는 4월 개소를 앞두고 있다. 이로써 강남구는 총 11곳에 키움센터를 운영하게 됐다.
특히 누리봄키움센터는 강남구 최초 융합형 키움센터로, 서울시 자치구 키움센터 중 가장 큰 규모(685㎡)로 조성됐다고 구는 전했다.
점심·저녁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고, 아침·저녁·토요일 틈새 돌봄 운영 등으로 관내 초등 돌봄의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정순균 구청장은 "아이가 즐거워하고 부모는 마음 놓고 맡길 수 있는 키움센터를 앞으로 더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달 18일 논현2동 논현키움센터에 이어 21일 일원스포츠문화센터 1층 누리봄키움센터를 열었고, 자곡문화센터 1층 자곡키움센터는 4월 개소를 앞두고 있다. 이로써 강남구는 총 11곳에 키움센터를 운영하게 됐다.
특히 누리봄키움센터는 강남구 최초 융합형 키움센터로, 서울시 자치구 키움센터 중 가장 큰 규모(685㎡)로 조성됐다고 구는 전했다.
점심·저녁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고, 아침·저녁·토요일 틈새 돌봄 운영 등으로 관내 초등 돌봄의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정순균 구청장은 "아이가 즐거워하고 부모는 마음 놓고 맡길 수 있는 키움센터를 앞으로 더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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