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한인회장 취임식…첫 여성·최연소 회장 탄생

남아프리카공화국 한인회는 29일(현지시간) 컨트리클럽요하네스버그(CCJ) 킹피셔룸에서 2022년 정기총회를 열고 전소영 제17대 회장(44) 취임식을 했다. 남아공 한인회 사상 첫 여성 회장이자 최연소인 전 회장은 “봉사단체로서 한인회 일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