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아라비아따 리코타 치킨 버거 출시

사진=한국맥도날드
한국맥도날드는 다음달 31일까지 이탈리아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아라비아따 리코타 치킨 버거’를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아라비아따 리코타 치킨 버거는 인기 메뉴인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패티에 이탈리아의 아라비아따 소스와 리코타 치즈를 가미한 메뉴다. 닭가슴살 통살에 매콤한 토마토 베이스의 아라비아따 소스로 매운맛을 더했고, 베이컨과 양상추 등 다양한 식재료까지 추가했다고 맥도날드는 소개했다. 신메뉴는 맥런치 라인업에 추가된다.맥도날드 관계자는 “치킨 메뉴와 맥런치 라인업을 업그레이드해 고객들에게 보다 폭넓은 맛의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