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보스턴다이내믹스 ‘로봇 개’ 伊 유적 정찰

현대자동차의 보스턴다이내믹스가 개발한 로봇 개 ‘스폿’이 지난달 28일부터 이탈리아 고고학공원에 배치돼 유적지 보호 임무를 맡는다. 360도 촬영이 가능한 카메라로 복잡한 환경의 유적지를 돌아다니며 구조 결함, 안전 상태 등을 감시한다. 최근 문제가 되는 도굴범을 적발하는 데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폼페이 고고학공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