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펜하이머, 파파 존스 최선호주로 꼽아

매력적인 가격대 진입
도미노 피자 대비 20% 저평가
투자은행인 오펜하이머가 피자업체인 파파 존스(Papa John's International, 종목명 PZZA)를 유망 종목으로 추천했다.

CNBC에 따르면 오펜하이머의 애널리스트인 브라이언 비트너(Brian Bittner)는 파파 존스 주가가 매력적인 구간대에 진입했다며 최선호주로 꼽았다. 그는 파파 존스의 목표주가로 140 달러를 제시했다. 이는 31일(현지시간) 종가(105.71 달러)보다 33% 높은 수준이다.오펜하이머는 파파존스의 밸류에이션이 경쟁사인 도미노 피자(Domino's Pizza, DPZ)에 비해 20% 가량 디스카운트돼 있다고 전했다.

강현철 객원기자 hc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