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후 6시까지 전국서 11만206명 확진…어제보다 6만4438명 적어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 /사진=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11만여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11만206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대 집계치인 17만4644명보다 6만4438명 적다.1주 전인 지난달 27일 동시간대 집계치(15만7550명)와 비교하면 4만7344명, 2주 전인 지난달 20일(16만5611명)보다는 5만5405명 감소했다.

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hry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