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휴일 확진자 다소 줄어…1만1760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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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지난 3일 광주·전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하며 확진자가 감소했다.
4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 5천801명, 전남 5천959명 등 1만1천760명이 확진됐다. 광주에서는 그동안 병원이나 요양시설에서 매일 수십명의 소규모 집단 감염이 확인됐으나 전날 13명이 발생했다.
전남도 전체적으로 확진자 수가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순천 1천391명, 여수 957명, 목포 840명, 광양 477명, 무안 343명, 영광 213명, 화순 144명, 영암 126명, 장성 123명, 고흥 119명 등이다.
/연합뉴스
4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 5천801명, 전남 5천959명 등 1만1천760명이 확진됐다. 광주에서는 그동안 병원이나 요양시설에서 매일 수십명의 소규모 집단 감염이 확인됐으나 전날 13명이 발생했다.
전남도 전체적으로 확진자 수가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순천 1천391명, 여수 957명, 목포 840명, 광양 477명, 무안 343명, 영광 213명, 화순 144명, 영암 126명, 장성 123명, 고흥 119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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