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소년비행', 신규가입자 견인"…시즌2 내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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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시즌이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비행' 시즌2를 다음달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시즌은 10대들의 마약 범죄를 다룬 '소년비행'이 지난달 25일 공개된 이후 이용권 신규 가입자가 전 주 대비 약 2배 늘어나는 등 반향을 일으켰다고 설명했다. 시즌1은 마약 운반책으로 이용당하던 18세 소녀 다정(원지안 분)이 쫓기듯 내려간 시골에서 윤탁(윤찬영)과 그 친구들을 만난 뒤 대마밭을 발견하며 펼쳐지는 이야기가 담겼다.
시즌2에서는 아이들의 세상을 둘러싸고 있던 어른들의 어두운 비밀이 드러나면서 상상치 못한 반전과 더 커진 스케일의 사건이 펼쳐진다.
/연합뉴스
시즌은 10대들의 마약 범죄를 다룬 '소년비행'이 지난달 25일 공개된 이후 이용권 신규 가입자가 전 주 대비 약 2배 늘어나는 등 반향을 일으켰다고 설명했다. 시즌1은 마약 운반책으로 이용당하던 18세 소녀 다정(원지안 분)이 쫓기듯 내려간 시골에서 윤탁(윤찬영)과 그 친구들을 만난 뒤 대마밭을 발견하며 펼쳐지는 이야기가 담겼다.
시즌2에서는 아이들의 세상을 둘러싸고 있던 어른들의 어두운 비밀이 드러나면서 상상치 못한 반전과 더 커진 스케일의 사건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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