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FnC 더카트골프, '케이스스터디 골프 클럽' 협업 프로젝트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골프 전문 온라인 편집숍 ‘더카트골프’가 신세계백화점 ‘케이스스터디 골프 클럽’와 협업해 골프의류를 선보인다.

케이스스터디는 신세계백화점의 편집숍으로 젊고 활동적인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를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 9월부터는 골프 문화를 대표하는 다양한 브랜드들과 협업해 상품을 소개하는 ‘케이스스터디 골프 클럽’ 프로젝트를 전개해 20~30대 골퍼들에게 새로운 골프 패션을 알리고 있다.‘더카트골프’는 오는 13일 봄 시즌을 맞이해 ‘케이스스터디 골프 클럽’과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협업에서는 더카트골프팀과 케이스스터디팀의 대결 구도를 콘셉트로 삼았다. 두 브랜드의 시그니처 색상과 로고가 추가된 디자인의 골프의류를 비롯해 퍼팅매트, 볼마커, 볼파우치 등 다양한 골프 액세서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카트골프’와 ‘케이스스터디 골프 클럽’ 컬렉션은 더카트골프 온라인과 케이스스터디 분더샵 청담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