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라·쉐이크쉑 도보 배달 알바 해볼까…SPC 섹타나인, '해피크루'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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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 참여형 도보 배달 중개 플랫폼
배스킨라빈스·쉐이크쉑 등 제품 도보 배달
SPC그룹 마케팅 솔루션 계열사 섹타나인은 도보 배달서비스 중개 플랫폼인 '해피크루'를 론칭한다고 4일 밝혔다해피크루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도보 배달에 참여할 수 있는 서비스 플랫폼이다. 해피크루 애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한 후 회원 가입을 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인공지능(AI) 시스템을 통해 가장 근접한 거리에 있는 배달원에게 주문을 자동 매칭,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섹타나인은 소개했다. 배달원 한 명이 한 번에 한 건의 배송만 가능하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