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용담동 아파트, 1순위 청약 마감…최고 25대 1 경쟁률

213가구 모집에 1536명 신청
오는 11일 당첨자 발표
호반써밋 제주 항공 조감도 사진=호반건설
제주시 용담동에 들어서는 '호반써밋 제주'가 1순위 청약을 마쳤다.

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한 '호반써밋 제주' 1순위 청약을 받은 결과 213가구 모집에 1536명이 신청했다. 평균 경쟁률은 7.21대 1이다. 전용 84㎡C는 8가구 모집에 203명이 신청해 25.40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당첨자 발표는 오는 11일이다. 정당계약은 오는 25~27일까지 진행된다. 입주는 2024년 4월 예정이다. ‘호반써밋 제주’는 제주도 제주시 용담2동에 들어설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10층 5개 동, 전용 84·113㎡ 총 21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